애니메이션_アニメーション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제작비화 _ 1화
damducky
2010. 9. 29. 16:22
1화의 방영이 지난주 목요일 노이타미나 12시45분부터 시작되었다.
일단 반응은 좋은편이라 제작을 같이 한 사람으로서 왠지 뿌듯한 느낌...^^
게다가 유아사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애니메이션이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재미를 전달해줄수 있는 상상력 가득한 세계라는 것
그리고, 그 현장에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지금도 앞으로도 애니메이션을 하고자 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귀중한 경험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의
私의 나레이션이 빠르다는 것!
이것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말의 장난,
문장의 재미를 그대로 전달해주고하는 감독의 연출이였다.
원작소설이 가지고 있는 문장의 재미를 전해주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원작의 문장을 그대로 되도록이면 많이
원작의 읽은 독자에 대한 배려로 나레이션의 분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감독으로서는 좀 더 빨리 나레이션을 표현하려했지만
성우의 한계!!!!
여기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보통 AR는 하루에 끝내는 편인데
이 빠르고 양이 많은 나레이션을 소화하느라
1화의 AR에서 그만 성우의 목소리가 맛이 가 버렸다는 것!!!
결국엔 2화 AR를 마치고 1화의 나레이션을 재녹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결국 유아사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나레이션의 속도가
보통 속도의 2배정도였는데 1.5배정도로 속도 다운
이 나레이션녹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여친의 말에 따르면 일본인들도 한번에 전부를 알아듣는건 힘들었다고...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영상의 이미지는
마츠모토 타이오 의 타케미츠사무라이 처럼 단순하면서도 디자인적이고
만화잡지의 인쇄용지의 색깔에 의해 색감이 변하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했다는 것
흑백의 화면에 1,2가지 색감을 넣어 표현하는 영상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이런 영상의 표현은 첨일 듯
거기에 자잘한 디테일은 여러가지 패텬문양의 표현으로 대처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애니메이션과 영상의 결합
케모노쯔메에서도 시도 되었던 방식으로
이번엔 그때보다는 조금 간략화 된 방식으로
(첨 이미지를 잡아가는 과정에서는 정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사진의 콜라쥬,영상과의 결합
으로 쿄토라는 장소가 가지고 있는 신비하고 전통을 표현하고
물과 같은 자연물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질감을 표현하고자 했다.
작화붕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얼마큼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개인적으론 덕후들이 애니메이션을 죽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콤마로 영상을 보는 덕후들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이 작품에 한해서는 의도적인 표현이라는걸 알았으면 한다.
이번 작품에 함께 참여함으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유아사감독과 그 스텝들의 표현하고자하는 의욕을 보고 절실히 깨닫고
더 많은 공부를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것
1화를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2화,3화 그리고 11화 마지막 화수까지
끝까지 유아사 감독의 상상력의 바다에 빠져 같이 헤엄치고
즐거워했으면 합니다.
일단 반응은 좋은편이라 제작을 같이 한 사람으로서 왠지 뿌듯한 느낌...^^
게다가 유아사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애니메이션이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재미를 전달해줄수 있는 상상력 가득한 세계라는 것
그리고, 그 현장에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지금도 앞으로도 애니메이션을 하고자 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귀중한 경험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의
私의 나레이션이 빠르다는 것!
이것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말의 장난,
문장의 재미를 그대로 전달해주고하는 감독의 연출이였다.
원작소설이 가지고 있는 문장의 재미를 전해주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원작의 문장을 그대로 되도록이면 많이
원작의 읽은 독자에 대한 배려로 나레이션의 분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감독으로서는 좀 더 빨리 나레이션을 표현하려했지만
성우의 한계!!!!
여기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보통 AR는 하루에 끝내는 편인데
이 빠르고 양이 많은 나레이션을 소화하느라
1화의 AR에서 그만 성우의 목소리가 맛이 가 버렸다는 것!!!
결국엔 2화 AR를 마치고 1화의 나레이션을 재녹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결국 유아사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나레이션의 속도가
보통 속도의 2배정도였는데 1.5배정도로 속도 다운
이 나레이션녹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여친의 말에 따르면 일본인들도 한번에 전부를 알아듣는건 힘들었다고...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영상의 이미지는
마츠모토 타이오 의 타케미츠사무라이 처럼 단순하면서도 디자인적이고
만화잡지의 인쇄용지의 색깔에 의해 색감이 변하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했다는 것
흑백의 화면에 1,2가지 색감을 넣어 표현하는 영상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이런 영상의 표현은 첨일 듯
거기에 자잘한 디테일은 여러가지 패텬문양의 표현으로 대처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애니메이션과 영상의 결합
케모노쯔메에서도 시도 되었던 방식으로
이번엔 그때보다는 조금 간략화 된 방식으로
(첨 이미지를 잡아가는 과정에서는 정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사진의 콜라쥬,영상과의 결합
으로 쿄토라는 장소가 가지고 있는 신비하고 전통을 표현하고
물과 같은 자연물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질감을 표현하고자 했다.
작화붕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얼마큼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개인적으론 덕후들이 애니메이션을 죽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콤마로 영상을 보는 덕후들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이 작품에 한해서는 의도적인 표현이라는걸 알았으면 한다.
이번 작품에 함께 참여함으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유아사감독과 그 스텝들의 표현하고자하는 의욕을 보고 절실히 깨닫고
더 많은 공부를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것
1화를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2화,3화 그리고 11화 마지막 화수까지
끝까지 유아사 감독의 상상력의 바다에 빠져 같이 헤엄치고
즐거워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