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_アニメーション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제작비화 - 4화
damducky
2010. 9. 29. 16:44
4화의 이야기는 제자구함
히구치라는 쿄토대 재학 8년생의 밑에 들어가
자학적 대리대리대리....전쟁을 치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야 4화를 보면 알겠고.
제작과정에서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는 쿄토를 무대로하는 작품으로서
관광명소인 쿄토를 안내하는 역할도 작품내에서 할 수 있길 바랬고
이런 부탁은 쿄토를 무대를 한다는 설정이 나올때부터 나왔던 이야기이다.
그런 이유로 관광지가 될만한 곳은 될수있는한 배경을 사진을 쓰고자하는
욕심도 있었다.
아디다스가 1화에서 나온 이유도
일본내에서도 쿄토에서 굉장히 사랑받는 메이커로
쿄토라고 하면 아디다스 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아디다스를 즐겨 찾는 다고 한다.
1화의 오즈의 테니스복,3화의 아카시상의 잠바등이 아디다스를 그대로 쓴 케이스다.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쿄토의 맥도날드는 전국 어느곳과 비교해서도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맥도날드 간판의 색깔이 다르다는 점이다.
보통의 맥도날드는 빨간색 간판임에도 불구하고
쿄토 쿄토대학앞 맥도날드는 간판의 색깔이
갈색이다.

이 곳이 햐쿠만벤거리에 있는 맥도날드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가 그렇게 갈색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면 갈색간판이다.
4화에는 이런 이유로 꽤 많은 부분들을 실사로 처리할 예정이였으나!!!!
막상 거리의 풍경사진등을 쓰려고 위원회를 통해 허가를 받으려고 하니
허가가 나지 않는 곳들이 꽤 많았다.
올해 10월에 폐점을 하는 한큐(阪急) 라고 불리우는
쿄토의 백화점이 있는데 그곳을 기념삼아 쓰려고 했지만
폐점하는 곳이므로 이름이 나가는 것을 꺼려해
사카큐(坂急)로 변경을 했지만 그것마저도 불허
결국엔 전혀 다른 이름으로 나갔다.
한큐 같은 경우는 사진이 아닌 그림을 그렸지만
NG였다.
이 부분에서 실사영화나 드라마는 작중에 실제의 모델이 나와도
메인으로 쓰여지지않는 한은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허가를 해주지만
왜 애니메이션에 관해서는 이렇게도 엄격한지
작품이 끝난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특별히 나쁜의도를 쓰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배경의 일부일뿐인데
이렇게 NG를 낸 곳도 있지만
꺼꾸로 써달라고 한 곳도 있다.
주인공 내가 카메노꼬 수세미를 찾기 위해
쿄토의 이곳저곳을 누밀때 떠오르는 먹거리들이 바로 그것
쿄토의 특산물들로 이것들도 허가를 얻기 위해
쿄토에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하고 담판을 지은 것들이다.
그리고 카메노꼬 수세미를 소유하고 있던 의문의 가게 주인의 모자에 있는
마크
그것은 쿄토메이커로 hatena 라고 불리우는 캐쥬얼메이커이다.
또 하나 히구치의 방을 보면 둥글둥글한 캐릭터가 창가쪽 벽위에 있는데
이것은 내년 2011년 국민문화제 마스코트
마유마로 다.
4화에서 연출이 꼭 하려고 했던 것이 바로
수세미를 실사를 쓰고 싶어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수세미에 있었다.
일본에서 수세미로 가장 알려진 메이커는
카메노꼬타와시 로 솔직히 일반 수세미랑 무엇이 그리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것이 상표등록이 되어있어
이것을 실사로 쓰기 위해서는 카메노꼬타와시 의 허가가 필요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허가는 받았고 그 덕에
본편에서도 실사로 쓸수 있었지만
납품 일주일전에 허가가 떨어져서 부랴부랴 사진찍고
외곽선을 트랜스 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저작권때문에 문제가 있던 것이 있다.
해저2만리의 표지와 내용이였다.
4화의 내용에 히구치스승이 해저2만리를 다 보고 나서 드디어 세계일주에 나선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실제적으로 해저2만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책의 표지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카도카와 서점에 연락을 해 허가를 받았지만
그것을 그림에 붙이기 위해 원본 데이타를 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오지 않고
이쪽에서 스캔한 데이타를 쓰기로 했다.
아... 또 하나가 있다.
쿄토퍼플상가의 깃발
이것은 생각외로 금방 허가를 받았다. 그덕에 10화에서도 11화에서도 썼지만
4화에서는 히구치의 노래가 나오는데 노을진 시모가모델타에서 기타를 튕기면 노래를 부르는 히구치
삼각이 사각이 원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시나리오 단계에서 부터 있던 내용으로
실제로 노래를 부를까 말까는 결과적으로 콘테회의에서 연출이 직접 노래를 삽입하고 싶다고 해
노래를 만들게 된 케이스 이다.
이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
연출이 기타코드와 손동작을 맞추고 싶다고 한것이다.
이것이 처음부터 그런 의도로 진행이 되었다면 음향감독에게 말해 악보를 받아 기타코드에 맞게 작화를 그렸으면 되는데
작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갑자기 이야기가 나와
악보도 받을 수 없는 상태에서
코드 없으면 작화를 할 수 없다고 연출이 말을 꺼내
부랴부랴 회사내에 기타를 칠 줄 아는 분에게 부탁 귀로 듣고 코드를 따고
그것을 사진 찍어 참고 자료로 만들어 배포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가락이 그렇게 크게 보이는 컷이 한 두컷이고
코드가 맞지않으면 안 될 정도로 기카연주를 메인으로 한 연출이 아니였다고 생각하지만
제작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까지 우기면 해줄수 밖에 없다.
이것이 그때 당시 찍은 사진이다.
여하튼... 4화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할 이야기가 많지만
여기서 줄이겠다.
담은 문제작 5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히구치라는 쿄토대 재학 8년생의 밑에 들어가
자학적 대리대리대리....전쟁을 치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야 4화를 보면 알겠고.
제작과정에서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는 쿄토를 무대로하는 작품으로서
관광명소인 쿄토를 안내하는 역할도 작품내에서 할 수 있길 바랬고
이런 부탁은 쿄토를 무대를 한다는 설정이 나올때부터 나왔던 이야기이다.
그런 이유로 관광지가 될만한 곳은 될수있는한 배경을 사진을 쓰고자하는
욕심도 있었다.
아디다스가 1화에서 나온 이유도
일본내에서도 쿄토에서 굉장히 사랑받는 메이커로
쿄토라고 하면 아디다스 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아디다스를 즐겨 찾는 다고 한다.
1화의 오즈의 테니스복,3화의 아카시상의 잠바등이 아디다스를 그대로 쓴 케이스다.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쿄토의 맥도날드는 전국 어느곳과 비교해서도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맥도날드 간판의 색깔이 다르다는 점이다.
보통의 맥도날드는 빨간색 간판임에도 불구하고
쿄토 쿄토대학앞 맥도날드는 간판의 색깔이
갈색이다.

이 곳이 햐쿠만벤거리에 있는 맥도날드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가 그렇게 갈색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면 갈색간판이다.
4화에는 이런 이유로 꽤 많은 부분들을 실사로 처리할 예정이였으나!!!!
막상 거리의 풍경사진등을 쓰려고 위원회를 통해 허가를 받으려고 하니
허가가 나지 않는 곳들이 꽤 많았다.
올해 10월에 폐점을 하는 한큐(阪急) 라고 불리우는
쿄토의 백화점이 있는데 그곳을 기념삼아 쓰려고 했지만
폐점하는 곳이므로 이름이 나가는 것을 꺼려해
사카큐(坂急)로 변경을 했지만 그것마저도 불허
결국엔 전혀 다른 이름으로 나갔다.
한큐 같은 경우는 사진이 아닌 그림을 그렸지만
NG였다.
이 부분에서 실사영화나 드라마는 작중에 실제의 모델이 나와도
메인으로 쓰여지지않는 한은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허가를 해주지만
왜 애니메이션에 관해서는 이렇게도 엄격한지
작품이 끝난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특별히 나쁜의도를 쓰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배경의 일부일뿐인데
이렇게 NG를 낸 곳도 있지만
꺼꾸로 써달라고 한 곳도 있다.
주인공 내가 카메노꼬 수세미를 찾기 위해
쿄토의 이곳저곳을 누밀때 떠오르는 먹거리들이 바로 그것
쿄토의 특산물들로 이것들도 허가를 얻기 위해
쿄토에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하고 담판을 지은 것들이다.
그리고 카메노꼬 수세미를 소유하고 있던 의문의 가게 주인의 모자에 있는
마크
그것은 쿄토메이커로 hatena 라고 불리우는 캐쥬얼메이커이다.
또 하나 히구치의 방을 보면 둥글둥글한 캐릭터가 창가쪽 벽위에 있는데
이것은 내년 2011년 국민문화제 마스코트
마유마로 다.
4화에서 연출이 꼭 하려고 했던 것이 바로
수세미를 실사를 쓰고 싶어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수세미에 있었다.
일본에서 수세미로 가장 알려진 메이커는
카메노꼬타와시 로 솔직히 일반 수세미랑 무엇이 그리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것이 상표등록이 되어있어
이것을 실사로 쓰기 위해서는 카메노꼬타와시 의 허가가 필요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허가는 받았고 그 덕에
본편에서도 실사로 쓸수 있었지만
납품 일주일전에 허가가 떨어져서 부랴부랴 사진찍고
외곽선을 트랜스 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저작권때문에 문제가 있던 것이 있다.
해저2만리의 표지와 내용이였다.
4화의 내용에 히구치스승이 해저2만리를 다 보고 나서 드디어 세계일주에 나선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실제적으로 해저2만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책의 표지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카도카와 서점에 연락을 해 허가를 받았지만
그것을 그림에 붙이기 위해 원본 데이타를 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오지 않고
이쪽에서 스캔한 데이타를 쓰기로 했다.
아... 또 하나가 있다.
쿄토퍼플상가의 깃발
이것은 생각외로 금방 허가를 받았다. 그덕에 10화에서도 11화에서도 썼지만
4화에서는 히구치의 노래가 나오는데 노을진 시모가모델타에서 기타를 튕기면 노래를 부르는 히구치
삼각이 사각이 원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시나리오 단계에서 부터 있던 내용으로
실제로 노래를 부를까 말까는 결과적으로 콘테회의에서 연출이 직접 노래를 삽입하고 싶다고 해
노래를 만들게 된 케이스 이다.
이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
연출이 기타코드와 손동작을 맞추고 싶다고 한것이다.
이것이 처음부터 그런 의도로 진행이 되었다면 음향감독에게 말해 악보를 받아 기타코드에 맞게 작화를 그렸으면 되는데
작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갑자기 이야기가 나와
악보도 받을 수 없는 상태에서
코드 없으면 작화를 할 수 없다고 연출이 말을 꺼내
부랴부랴 회사내에 기타를 칠 줄 아는 분에게 부탁 귀로 듣고 코드를 따고
그것을 사진 찍어 참고 자료로 만들어 배포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가락이 그렇게 크게 보이는 컷이 한 두컷이고
코드가 맞지않으면 안 될 정도로 기카연주를 메인으로 한 연출이 아니였다고 생각하지만
제작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까지 우기면 해줄수 밖에 없다.
이것이 그때 당시 찍은 사진이다.
여하튼... 4화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할 이야기가 많지만
여기서 줄이겠다.
담은 문제작 5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