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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메이션의 현주소 _ 3 본문
▶시스템과 스케쥴
여기서 이야기하는 시스템과 스케쥴은 기획단계를 제외한 철저히 제작단계의 시스템과 스케쥴을 말한다.
기획단계,즉 작품의 선별과 제작위원회를 만들고 방영을 결정하는 단계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단순하게 작품선정을 예를 들면
일 본에서도 꽤 이름이 알려진 회사인 덕에 굳이 기획서를 내지 않아도 출판사로부터 의뢰가 꽤 많이 들어오는 편으로 알고 있다. 그 기획안 중에 대표프로듀서가 작품을 선별 라인프로듀서에게 제작을 지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프로듀서에게 들은 적이 있다.
참고로 , 기획을 담당하는 기획프로듀서, 영업을 담당하는 영업프로듀서, 제작을 담당하는 라인프로듀서 크게는 3가지 분류의 프로듀서가 존재한다.
그중에 흔히 애니메이션회사에 입사했다고 하는 것은 제작라인을 말한다.
기획과 영업을 담당하나는 쪽에는 출판사,DVD발매처,방송국,제작위원회등의 제작을 의뢰하는 쪽과 제작비를 보존해주는 곳, 제작을 담당하는 곳,방영과 판매를 담당하는 쪽 프로듀서들이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
그 렇게 결정되어지고 돈이 들어오게 되면 (실제로는 제작당시는 위워회로부터 제작비가 들어오지 않는다. 철저하게 제작사의 자본으로 제작, 납품이 끝나는 단계에서 위원회로부터 제작비가 들어온다. ) 본격적으로 라인프로듀서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라인 프로듀서의 움직임으로는 제작현장 스텝을 모으는 일과 제작위원회에서 받은 스케쥴을 기준삼아 현장시스템에 맞는 스케쥴을 작성, 편성된 예산안에서 회사의 이윤을 뺀 나머지 제작비용을 어떤 식으로 현장에 분배, 이 부분에서 제작사의 이윤이 결정된다.-단순한 제작사는 철저하게 이부분에서 회사의 수입이 결정된다.
밑에는 제작라인(실제작)의 과정을 간략하게 적어본다.
1.시나리오 작업 - 감독과 시나리오 라이터는 작품의 제작결정시 기획파트쪽으로 부터 정해진다.
2.설정작업 - 대부분 시나리오 작업과 함께 병행된다. 캐릭터와 미술,소품의 구체적인 이미지화가 진행된다.
3.콘티발주 - 시나리오와 설정이 준비된 단계에서 콘티를 발주하게 된다.
4.제작위원회의 점검 - 만들어진 시나리오와 콘티를 체크 받는 단계가 된다. 여기서 혹시 감독이 생각하는 작품의 방향성과 제작위원회가 만들고자 하는 작품의 방향성에 대한 체크가 이루어진다.
5.제작 - 흔히 말하는 애니메이션작업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이 부분의 단계다.
감독,연출,총작화감독,화수작화감독,진행,설정,애니메이터,색채설계,색지정,촬영감독,촬영,3D,특수효과등 각파트의 스텝들이 스케쥴에 맞춰 작업을 진행한다.
6.편집 - 촬영이 끝난 작품은 편집단계에 들어가 방영시간에 맞춰 시간을 조정하게된다. 이단계에서 부족한 부분은 제작쪽에 알려 재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편집이 끝나면 일단은 작품의 반이 완성돼 제작위원회의 체크를 받게 된다.
7.AR - 흔히 After Recoding 이라고 부르는 단계로 음향감독의 체크 아래 성우가 목소리를 맞추게 된다.
8.DB - Dubbing의 담계로 효과음과 배경음을 영상에 수록하는 단계다.
9.재편집 - 영상과 음원이 준비된 상태에서 재편집이 들어간다.
이 단계에서는 영상과 음원을 맞춰 보고 수정할 부분에 대한 체크가 이루어진다.
10.납품 - V편집이라고 불리우는 단계로 오프닝과 엔딩,자막을 첨가 하고 만일에 있을 잘 못된 부분에 대한 체크가 이루어진다.
모든것이 준비가 됐다면 방송국에 납품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감독,라인프로듀서,연출,제작위원회쪽 프로듀서 등이 참여해 방송전 최종 점검을 하게 된다.
위 1부터 10까지 쓴것이 라이프로듀서 쪽에서 진행하게 되는 흔히 말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단계다.
-------------------------------------------------------------------------------------
일본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대다수의 회사는 단순한 제작사의 위치에 서있다.
즉,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위원회로부터 받은 제작비에서 최대한 이윤을 남겨야만 회사운영이 가능한것이다.
많은 이들이 극장판을 좋아하지만 극장판이라는 것은 이런측면에서 제작사의 입장에선 일종의 모험일 수 밖에 없다.
TV씨리즈의 경우는 방송이 되고 나면 제작비가 입금되는것이 관행이다.
즉, 제작비를 받는 단계는 제작완료 납품,방영이 되었을 때가 그 기준이다.
극장판도 마찬가지다 어느정도의 사전 제작비를 받지만 제작금액을 전부 받는 단계는 공개되는 시점이다.
그 만큼 제작시간에 비해 자금의 회수가 늦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들은 이야기지만
2006년 대박을 터트린 [시XX달XXX소X]의 경우 1억 5천만엔 정도라고 들었다.
하지만 테레비 씨리즈는 한편당 1500만엔정도의 제작비에서 300~500정도를 남긴다고 들었다.
극장판을 하나 만드는 것 보다는 씨리즈가 긴 TV용을 만드는 것이 회사 입장에서는 자금 회수가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말이다.
인터넷을 보다보면 작붕-작화붕괴 라는 말이 꽤 많이 나온다.
블로그에 적혀있는 수많은 애니메이션관련 리뷰글을 읽다보면
첨에는 좋은 작화력을 보여주다. 중간부터.. 작붕이 ... 라는 아니면 어떤 작품은 1화에서부터 작붕이... 등등.. 작화붕괴를 이야기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스케쥴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스케쥴은 돈과 관련되어있다.
인건비라는 말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긴 시간을 투자해서 만드는 것보단
단시간에 만드는 것이 회사로서 유리한 것이다.
6개월동안 만들거나 3개월간 만들거나
결국 돌아오는 돈은 똑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3개월안에 속전속결로 만드는 것이 회사로서는 더 많은 이윤이 남게 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 업계에는 잼있는 말이 있다.
스케쥴이 짧던 길던
결국 납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만들어지는 것은 똑같다는 말이다.
그리고 스케쥴이 없어 납품이 힘들것 같아도 결국엔 다 방영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위에 적시한 제작라인시스템에서 최대한의 퀄리티와 이윤을 유지하면서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꿈을 쫒는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
하면 된다.
다음 글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시스템과 스케쥴은 기획단계를 제외한 철저히 제작단계의 시스템과 스케쥴을 말한다.
기획단계,즉 작품의 선별과 제작위원회를 만들고 방영을 결정하는 단계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단순하게 작품선정을 예를 들면
일 본에서도 꽤 이름이 알려진 회사인 덕에 굳이 기획서를 내지 않아도 출판사로부터 의뢰가 꽤 많이 들어오는 편으로 알고 있다. 그 기획안 중에 대표프로듀서가 작품을 선별 라인프로듀서에게 제작을 지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프로듀서에게 들은 적이 있다.
참고로 , 기획을 담당하는 기획프로듀서, 영업을 담당하는 영업프로듀서, 제작을 담당하는 라인프로듀서 크게는 3가지 분류의 프로듀서가 존재한다.
그중에 흔히 애니메이션회사에 입사했다고 하는 것은 제작라인을 말한다.
기획과 영업을 담당하나는 쪽에는 출판사,DVD발매처,방송국,제작위원회등의 제작을 의뢰하는 쪽과 제작비를 보존해주는 곳, 제작을 담당하는 곳,방영과 판매를 담당하는 쪽 프로듀서들이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
그 렇게 결정되어지고 돈이 들어오게 되면 (실제로는 제작당시는 위워회로부터 제작비가 들어오지 않는다. 철저하게 제작사의 자본으로 제작, 납품이 끝나는 단계에서 위원회로부터 제작비가 들어온다. ) 본격적으로 라인프로듀서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라인 프로듀서의 움직임으로는 제작현장 스텝을 모으는 일과 제작위원회에서 받은 스케쥴을 기준삼아 현장시스템에 맞는 스케쥴을 작성, 편성된 예산안에서 회사의 이윤을 뺀 나머지 제작비용을 어떤 식으로 현장에 분배, 이 부분에서 제작사의 이윤이 결정된다.-단순한 제작사는 철저하게 이부분에서 회사의 수입이 결정된다.
밑에는 제작라인(실제작)의 과정을 간략하게 적어본다.
1.시나리오 작업 - 감독과 시나리오 라이터는 작품의 제작결정시 기획파트쪽으로 부터 정해진다.
2.설정작업 - 대부분 시나리오 작업과 함께 병행된다. 캐릭터와 미술,소품의 구체적인 이미지화가 진행된다.
3.콘티발주 - 시나리오와 설정이 준비된 단계에서 콘티를 발주하게 된다.
4.제작위원회의 점검 - 만들어진 시나리오와 콘티를 체크 받는 단계가 된다. 여기서 혹시 감독이 생각하는 작품의 방향성과 제작위원회가 만들고자 하는 작품의 방향성에 대한 체크가 이루어진다.
5.제작 - 흔히 말하는 애니메이션작업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이 부분의 단계다.
감독,연출,총작화감독,화수작화감독,진행,설정,애니메이터,색채설계,색지정,촬영감독,촬영,3D,특수효과등 각파트의 스텝들이 스케쥴에 맞춰 작업을 진행한다.
6.편집 - 촬영이 끝난 작품은 편집단계에 들어가 방영시간에 맞춰 시간을 조정하게된다. 이단계에서 부족한 부분은 제작쪽에 알려 재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편집이 끝나면 일단은 작품의 반이 완성돼 제작위원회의 체크를 받게 된다.
7.AR - 흔히 After Recoding 이라고 부르는 단계로 음향감독의 체크 아래 성우가 목소리를 맞추게 된다.
8.DB - Dubbing의 담계로 효과음과 배경음을 영상에 수록하는 단계다.
9.재편집 - 영상과 음원이 준비된 상태에서 재편집이 들어간다.
이 단계에서는 영상과 음원을 맞춰 보고 수정할 부분에 대한 체크가 이루어진다.
10.납품 - V편집이라고 불리우는 단계로 오프닝과 엔딩,자막을 첨가 하고 만일에 있을 잘 못된 부분에 대한 체크가 이루어진다.
모든것이 준비가 됐다면 방송국에 납품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감독,라인프로듀서,연출,제작위원회쪽 프로듀서 등이 참여해 방송전 최종 점검을 하게 된다.
위 1부터 10까지 쓴것이 라이프로듀서 쪽에서 진행하게 되는 흔히 말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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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대다수의 회사는 단순한 제작사의 위치에 서있다.
즉,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위원회로부터 받은 제작비에서 최대한 이윤을 남겨야만 회사운영이 가능한것이다.
많은 이들이 극장판을 좋아하지만 극장판이라는 것은 이런측면에서 제작사의 입장에선 일종의 모험일 수 밖에 없다.
TV씨리즈의 경우는 방송이 되고 나면 제작비가 입금되는것이 관행이다.
즉, 제작비를 받는 단계는 제작완료 납품,방영이 되었을 때가 그 기준이다.
극장판도 마찬가지다 어느정도의 사전 제작비를 받지만 제작금액을 전부 받는 단계는 공개되는 시점이다.
그 만큼 제작시간에 비해 자금의 회수가 늦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들은 이야기지만
2006년 대박을 터트린 [시XX달XXX소X]의 경우 1억 5천만엔 정도라고 들었다.
하지만 테레비 씨리즈는 한편당 1500만엔정도의 제작비에서 300~500정도를 남긴다고 들었다.
극장판을 하나 만드는 것 보다는 씨리즈가 긴 TV용을 만드는 것이 회사 입장에서는 자금 회수가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말이다.
인터넷을 보다보면 작붕-작화붕괴 라는 말이 꽤 많이 나온다.
블로그에 적혀있는 수많은 애니메이션관련 리뷰글을 읽다보면
첨에는 좋은 작화력을 보여주다. 중간부터.. 작붕이 ... 라는 아니면 어떤 작품은 1화에서부터 작붕이... 등등.. 작화붕괴를 이야기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스케쥴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스케쥴은 돈과 관련되어있다.
인건비라는 말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긴 시간을 투자해서 만드는 것보단
단시간에 만드는 것이 회사로서 유리한 것이다.
6개월동안 만들거나 3개월간 만들거나
결국 돌아오는 돈은 똑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3개월안에 속전속결로 만드는 것이 회사로서는 더 많은 이윤이 남게 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 업계에는 잼있는 말이 있다.
스케쥴이 짧던 길던
결국 납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만들어지는 것은 똑같다는 말이다.
그리고 스케쥴이 없어 납품이 힘들것 같아도 결국엔 다 방영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위에 적시한 제작라인시스템에서 최대한의 퀄리티와 이윤을 유지하면서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꿈을 쫒는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
하면 된다.
다음 글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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